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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2. 23:39 - 전략스토리디자이너

2013년 어디를 향하여 가고 계십니까?

어디를 향하여 가고 계십니까?

목적지는 정하셨는지요?

목적지로 가기위한 준비물(네비게이션, 지도, 나침반, 운송도구)은 챙기셨는지요?

1박2일로 큐에이블(Qable) 신년 비전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비전수립의 중요성과 당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이해 

혹은 인식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몸으로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년초가 되면 항상 올 한해를 위한 새로운 계획들을 설계합니다.

하지만 연말이되면 반성으로 마무리를 하고  또다시 신년 계획을 수립합니다.


다람쥐 채바퀴돌듯이 끊임없는 악(?)순환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흐름을 단절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한 파악, 

나와 내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현실에 대한 냉정한 인식속에서 

출발을 하고 계획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업무와 가정과 나자신"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3가지 균형이 깨지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모든것들을 생략하고 시작합니다.


왜 일까요?


이유는 모두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그 중에는 "신년"이라는 단어가 주는 요인도 무시 못합니다.


2013년 12월 여러분은 어떠한 모습이고 싶습니까?

반성하는 모습인가요?

결과에 뿌듯해 하는 모습인가요?


조금만 더 생각하시면, 2013년 연말이 더 풍성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