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기업페이지 댓글이 와글와글 달리게 하는 팁!(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어떤 고객이든 우리 페이지에 글을 남기거나 댓글을 남기면,

무조건 댓글을 통하여 고객을 칭찬해 주세요! (설령 그것이 악성이라고 할지라도)

 

페이지에서 모든 고객들이 “이곳에 오면 난 행복해!! 대접을 받는 것 같아!!” 라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글+멀티미디어로 표현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페이지는 일방적인 기업의 정보만을 전달하는 창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방적인 기업의 정보전달은 웹사이트 또는 기존의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전략만으로도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굳이 페이지를 운영할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페이지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j.mp/jVgXSd ]

정리하여 최종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은 나이•성별•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누구나 다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위가 높아질수록, 누군가가 나를 “참 잘했어요!!” 라고 칭찬을 해주거나, 칭찬을 받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은 오프라인 상에서 서로간의 스킨쉽을 통하여 표현됩니다.(엄마가 자녀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동료가 동료에게 등등)

 

기업페이지에서는 “참 잘했어요!!”라는 칭찬은 고객들에게 직접적이고도 육체적인 스킨쉽은 할 수 없지만 대신 글로서 찐한 “포웅”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포웅”에서 고객들이 감동하는 것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