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란?
현실속에서 발견한 [문제 혹은 결핍]을 해결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여 솔루션(해결책)을 만들어주는 일이다.
하지만, 솔루션을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 바로 서비스(상품)에 대한 "명확한 정의"이다. 우리가 하는 일은 " 000 입니다." 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우리들만 통하는 "외계어"가 되기 쉽상이다.
왜냐하면, 관점이 변하기 때문이다.
첫 생각 "어떻게 하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줄까?"
서비스(제품) 개발에 들어가면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이 팔수있을까?"
이때 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소위 어깨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무엇이든 다 할수있다는 "슈퍼맨 홀릭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슈퍼맨 홀릭증: 우리의 서비스(제품)는 고객의 모든 문제를 무엇이든 다 해결 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박희용 만들고 정의함"
이 "슈퍼맨 홀릭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약"이 없다. 단 한가지 특효약이 있다면 "시장에서 철저하게 깨져보는 것이다."
"슈퍼맨 홀릭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서비스(제품)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다.
정의가 명확하면 길을 가다 벗어나도 되돌아 올 수 있지만, 명확하지 않으면 길을 가다 되돌아와도 갈곳이 없다.
한번 더 당신의 서비스(상품)를 글로 정의하고 지금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보라! 그들이 고개를 까우뚱 하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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